가끔씩 평소대로 행동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지는

 

직감이 올때가 있다

 

 

그때 내가 직감대로 움직이느냐

 

아니면 일상대로 움직이는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

 

 

맨날 버스타고 집에가지만

 

갑자기 그냥 평소보다 버스가 타고 싶어 질때가 있다.

 

그럴 때면 정류장에 가고 있으면 딱 마춰서 버스가오고

 

환승을 해서 집에가는데

 

환승해야 하는 버스도 바로 뒤 따라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럼 버스를 탔는데도 40분에서 50분이면 집에간다.

 

 

하지만

 

맨날 버스타고 가다가

 

지하철을 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지만

 

그냥 버스 타면

 

집에 오는데 1시간 반이 걸렸다.

 

역시 직감대로 행동해야 한다.

 

 

책을 잘 읽고 있다가도

 

갑작이 너무 책이 안 읽어지고 집중도 안되어서  



책을 덥고 시간도 안됐는데 수업들으러 가면

 

꼭 반가운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느낌이 이상하여 고개를 돌려도

 

내가 아는 사람 이나 반가운 사람이

 

거기에 있다.

 

 

평소에 가던 방향이 아닌데 왠지 가고 싶어져서 가면 반가운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반대로 아무이유 없이 굉장한 불쾌감을 느낄때가 있다

 

예를 들면 중1 때인가 초6때 즐겨가는 오락실에 갔는데

 

그날 그냥 불쾌감을 느꼈는데

 

그날 고딩한테 삥 뜯겻다.

 

 

과거에

 

태권도 배우라고 할 때 안 배운 것, 싸움말리지 않은 것 등등

 

직감대로 행동 안했다가

 

후회한 경험이 많다.

 

 

웬만하면 직감대로 행동하는게 좋다.

 

 

하지만 요즘 이게 직감인지

 

내 인위적으로 직감으로 착각것인지  헷갈리 때가 있어

 

가끔 혼란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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