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악플 달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옛날에 쓴글에 댓글이 달려있는거 보고 완전 충격


나를 비판하는것 자체에 대해서는 별 감흥을 못느끼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충격이다.ㅋㅋㅋ







조목 조목 따지면


1. 나는 호감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비호감이 될수 도 있다


이 말에는 인정하고 동감한다.


근데


딱히 사고 친것도 없는데 


아무이유없이 비호감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빨래비누요정 이사람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아닌가???




2. 어디에도 악플은 달린다.


이 말이 가장 충격적이다.


그리고 이 문장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다.


좋은 기사에 왜? 악플이 달려야 하지?? 너무 부정적으로 사는것 아닌가??


악플은 인터넷상의 암덩어리인데


암덩어리를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


암덩어리를 그냥 보고 인정하자고??? 치료는 안하고??




3. 우월감 보다는 부러움이 줄어든다.



그럴수도 있겠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네요.


이 부분에서도 빨래비누요정이 얼마나 부정적으로 사고를 하는지 알수 있다.


나는 우월감을 더하는 표현을하고 


빨래비누요정은 부러움을 감소 시키는 표현를 한다.


결국은 악플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남을 깍아내린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 표현 방법이 자존감을 높이는 표현이냐, 자존감을 낮추는 표현이냐의 차이일 뿐


우월감을 표시하는 이유는 남들에게서 부럼움을 사기 위해 우월감을 표시하는 것 아닌가?


부러움을 표시하는 것은 남들의 우월함에 대해 나타나는 반응 아닌가??


나는 무의식적으로 나를 높이기위한 생각을 하고,


빨래비누요정을 무의식저으로 나를 낮추기위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이 문득 들게 된다.




4. 고로 깨끗한 척 하는 변태


이건뭐 앞에 문장과 연결도 안되고 논리도 없고


이 문장에서 빨래비누요정의 부정적사고의 정점을 보여주네요


얼마나 부정적으로 살아왔으면


악플달지 말자는 긍정적인 말 했다고 비난을 하고 있다.


악플달지말자고 했을 뿐인데


이렇게 댓글의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보니까


빨래비누요정이 뭔가 찔리는게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자아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기제의 표현이 아닌가 싶다.









고로 이런 것들을 통해


나는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빨래비누요정의 말을 깊이 세겨 들을 필요없고 쌩까면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런 글들을 통해서 나중에라도 제3의 시선에서 이글을 읽어보면


나의 심리상태를 분석할수 있을 것 같아 적어 본다.


이글 또한 나를 댓글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어기제의 표현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