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감독 마틴 스콜세지 (2010 /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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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고 지루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때문에 지루함을 덜어주는 영화



처음에는 귀신이 나오는 영화이거나 살인마가 나오는 영화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음


이 영화도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음

트라우마 치료를 집중 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긴장감 유지를 위해


스릴러 영화라 결말을 중심으로 달려가다

그리고나서 결말에서 큰 반전을 주는 방식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을 충분히 예상 할수 있어서

그 동안 보았던게 지루하게 느껴졌음


스릴러라 하기에는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음

그래서 음악을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



나름대로 열린 결말을 암시해주고 있음

괴물로 사는 것과

착한사람으로 죽는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



이 영화의 주제 같음





more 클릭하면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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