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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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볼려고
2주전부터 혼혈왕자랑 죽음의 성물을
책으로
다시 읽었음
그리고
내용 이어지도록
아침에 죽음의 성물 1편 까지 보고갔음
한장면도 놓지지 않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갔음
책에나오는 내용이 몇몇가지가 안나오고
많이 편집되서 안타까웠지만
런링타임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듬
디지털상영을 추천함
그냥 필름으로 틀어준거 같은데 화질이 디지털 보다
완전 안좋게 느껴졌음
시즌제 드라마로 나와서 한장면 한장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은
덤블도어 이야기가 빠진점
책에서
해리포터가 금지된 숲으로 갈때
투명망토 쓰고 희생을 하러 가는 장면에서
죽음에 대한 심오한 감정을 느끼는데
영화에서 빠져있어서 아쉬움
또한 볼드모트와 1:1로 싸우는 장면에서
해리포터가 무언 주문을 외치데
그러지말고
한가지 주문을 외쳤다면
그 주문은 유행어가 되었을 것 같음
죽음을 먹는자들이 너무 많아
중공군 느낌이 들었음
하지만 거인은 3~4마리 밖에 못본것 같음
19년후에서
새로운 내용이 추가 되기를 바랬지만
책에 있는 그대로임
책에 있는 내용을 많이 편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이었음
중간 중간 생각지도 않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어서
완급조절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책에있는 내용을 너무 잘옮겨놨음
책속에 빠져있는듯한 느낌을 줌
2시간짜리 영화인데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음
몇몇 장면은 정말 진짜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멋있었음
전체적인 평가는
책에 있는 내용을 2시간으로 줄이고도
매끄럽게 만든 영화
해리포터를 알게 된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즐거움
꼭 봐야 하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