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냥 번뜩이는 생각만으로 적는 글입니다.

그래서

과학적, 역사적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글입니다.



어제 뿌리싶은 나무 장면 중에

세종이 소이를 떠나보내고

소이랑 함께 모음을 창제하는 과정을 회상신으로 보여줬다.

물론 번뜩이는 생각으로 순식간에

모양은 만들어냈을 수도 있지만

하나의 음을 부여 할 때는 또 엄청난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엄청난 고민을 추측해보면
 

 세종대왕께서

모음을 만들 때

음의 높낮이도 고려를 한 것 같다.


ㅗ 하늘이 높이 있는 모양은 높은 음 소리가 나기에  하늘이 위에 있고

ㅏ 하늘이 옆에 있는 모양은 중간 음을 내기 때문에 하늘이 옆에 있고

ㅜ 하늘이 낮게 있는 모양은 낮은 음소리기 나기 때문에 하늘을 밑으로 그린 것 같다.




방청객 소리를 예로 들면

놀라거나 신기한 것을 봤을 때

오~ 소리와 함께 높은 음을 내고


놀라지는 않지만 신기한 것을 봤을 때

아~ 소리와 함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소리를 내고


누구를 비난 할 때 는

우~ 소리와 함께 낮은 음을 낸다.




오~ 소리 낮은 음을 낼수 있고

우~ 소리로 높은 음을 낼수 있지만

왠지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썻을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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