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적을 구분하는 범위에 따라 


정치색깔이 달라진다고 번뜩 떠오른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면 무조건 적이되는 협소한 범위를 가진 진영과


모든 사람들을 다 함께 어울리자는 진영의 싸움 같다.




범위 설정을 해보면



개인, 가족, 친지, 친구, 사회, 동문, 지역, 지방, 사상, 문화적배경, 인종, 나라, 인류,


넓게는 지구를 포함하면 될 것이다.



또 다른 분류방법으로 각각의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본인말고는 모두 적으로 돌리는 사람과


같은 나라가 아니면 적으로 만드는 사람


인류라면 모두 친구라는 사람이 


보편적인 분류라고 생각한다.




각범위 설정에 따른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본인의 이익에만 치중하지 않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또한 그 공동의 개념이 어느 정도인지


나를 같은 편으로 포함하고 있는지를 알고




4월 11일 투표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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