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각이 떠오른 시점은


아침에 꿈을 꾸는데


잠을 깨울정도로 번쩍 떠오른 생각이다. 




아침에 떠오른 생각은 단 한줄이지만


글쓰다 보니 길어졋다.




"학교 시험 문제를 공유하면 좋겠다."





비슷한게 있는 것 같다고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지만




기본 원리는


나라에서 


공교육 서버구축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나머지는 


각 학교의 선생들이 자신의 과목에 대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유인물을 스스로 올리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교육 위키백과 같은 시스템이다.




또한 실시같으로 답변을 해줄 수 있고


선생들끼리 연구도 가능하다




모든 초등학교 인트라망 이던 인터넷이든


교사가 냈던 시험문제를 공유 하는 시스템이다.



출제문제의 저작권 문제가 있겠지만


문제 은행을 넘어서


가정통신문을 종이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나 어플, 이메일로


부모에게 직접 전달 되는 시스템이다.



장점은 종이 사용감소로 나무벌목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사끼리의 문제공유로 


상향평준화가 되지 않을까 한다.



다른 교사가 낸 문제를 보고


좋은 문제다 싶으면 가져와서 쓰고


연구하면된다.



이렇게 하면 게으른 교사는 복사만 할텐데


매년 새로운 문제를 작성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 방법 은 마이너스적인 방법이고



긍정적인 플러스적인 효과를 위해서


문제를 잘만든 교사에게는 


월급과 별도의  혜택을 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또한 문제만 출제하는 것이아니라


교과서 외적으로 


부교재, 프린트물을 학생과 부모 선생님들 끼리 공유하다 보면




한국인 특유의 높은 아이큐와 열정이 만난다면


대한민국 전체의 학생들 수준이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이게 활성화되면


사교육이 줄어 들 수 있다고 본다.




컴퓨터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로


이 시스템에 접속만 하면


전국에 있는 선생님들의 문제와 부교재 프린트물을


좀 더 쉽게 교재에 있는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면되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접근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럼 교재가 좀더 쉬운 예시와 설명으로 바뀌게 되고


아이들에게 


빠르고 재미있고 쉽게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다고 본다.




초등학교를 넘어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면


학원에 안가도 스스로 공부할 환경이 충분히 만들어진다고 본다.




최근에 나만 몰랏던 것이 와이파이가 공짜라는 것이다




인터넷에 들어가기만하면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놓은 


문제와


유인물이 가득한데


굳이 비싼돈을 주고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또한 분명히


열정적인 선생님은


동영상으로 설명을 해주거나


MP3 설명음원을 공유 하는 선생님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수익은 어떻게 내는가?


공교육인데


수익을 내면 안된다


다르게 말해서 비용충당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기본적으로는 세금이 투입되어야 한다.



얼마의 금액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일딴 예상하는 것은


자료만 담을수 있는 서버 비용과 


인력관리비용이 있다.



학생전체의 수준이 올라간다는 이익은 무한대이기에


유료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도 당장의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배너를 다는 것이 1차적인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입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전국의 학생들과 선생들, 부모라는 확실한 이용객이 있는 사이트이니


광고 노출은 확실하다고 본다.




아니면 사립학교와 사설학원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저작권료와 이용료 다운료 서버이용료등 


많은 요금 폭탄을 매기면된다


그럼


학원비, 사립학교 등록금


이 엄청나가 올라것이고 


이 요금에 지친 부모들은 


이 시스템에는 무료이면서 수준 높은 자료들이 많은


공립학교로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날수 있다고 본다.




결국 수준은 비슷하지만 비싼 사교육은 사라지고 


혜택은 무료로 이용하는 


공립학교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 같다.




또 다른 비용충당 시스템은


진짜로 생기면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부수적인 시스템으로


어플이 있다.



지금의 20대 30대가 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 세대가 되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본다.


어플로 자녀의 시험문제와


유인을을 확인 하고


선생님과 어플로 대화하는 것이 가능 해질 것으로 본다.



틀린문제는 


비슷한 문제와 유인물을 추천하여 아이들에게 제공된다면


복습효과도 있다.






단점


0. 전국에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참여한다면


너무 많은 자료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0.교육자료를 쉽게 설명하는 선생님은 스타 선생을 뜬다면


역으로 


문제를 쉽게 내는 열정을 가진 공교육 선생님이


학원으로 스카웃 될수도 있다


하지만 선생의 남은 근속연수를 넘어서는


억대 연봉을 제시해야 


스카웃 될 수 있다고 본다.




0. 사립학교는 참여 시키면 안된다.


바로 스타선생의 출연이다.


문제를 열심히 잘 내는 선생님을 데려다 놓으면


학교이미지가 좋아 질 것인데


사립학교에서 데려다 놓으면


결국 학교를 학원화 시키기에 문제가 크다



선생님을 무작위인지 인위적인지 몰라도


어쨋든


로테이션으로 이학교 저학교 돌아다니는


공립학교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는 시스템이다.




0. 선생님들과 부모들은 


자료요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성적 관리도 할 것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니


더 압박감을 받을 수있다.


이 시스템이 그렇게 변질되면 망한다.



오로지 순수하게 자료공유와 문제 공유


알림장, 가정통신문만 배포하는 시스템이 되어야지


성적관리 시스템과 숙제는 따로 되어야 한다.





글쓰고 나서 생각난건 여기가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