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강하게 지어야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아서


설정이겠지만

과거로 돌아간 닥터진이

과거 조선시대 의술의 우매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자칫 잘못하면

조선시대 자체가 우매한 나라였다는 인상도 심어 줄수도 있다.

송승헌이라는 배우 덕에

다른 나라에 드라마가 팔릴수가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볼때

조선이라는 나라는 

미신과

잘못된 의학상식

신분제도에 의한 차별제도가 심한 나라라고 오해 할수있고

동의보감이 치료 못하는 병들을

닥터진이 치료하면서

질낮은 의학서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다.



닥터진이 알지 못하는

그러니까 현 시대 사람의 대표로 

과거 조선시대로 돌아가

조선시대의 위대함에 대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을

깨닫는 장면이 


나와서

조상들의 문화유산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드라마가 되어 야 할 것 이다.


이런 부분을 상기 시켜주지 못하면

그저 그런 연애드라마 밖에 못 되며


의학 수준도 낮고

신분차별에

우매한 조선인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대한민국 자존감 마저 떨어트리는 

매국드라마가 될 가능성도 크다.






웃음 코드가 없어서 아쉽다.


박민영은 시티헌터 때랑 케릭터가 똑같다.


이소연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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