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과채류


수박을 먹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번뜩 생각 난 것인데




대충 검색해 보니 수박에 수분이 90%를 차지하고 있다고만 


나오고


수박의 수분은 어디서 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수박의 수분함류 원리에 대해


두 가지를 생각해봤다.




첫 번째는 의외로 간단하게


수박이 자랄 때


땅속의 수분을 빨아들여 저장하는 방식의


기본적인 상식 수준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전세계의 수박은 물론


수분을 포함하는 모든 과일 과채류에


수분이 저장 되고 있다는 것인데


농장 확대와 비닐하우스생산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현대에는


더욱 더 물부족이 되는 것 아닌가?



또한 인간이 수분을 공급받고


그 수분을 체내에서 사용하고나면


지구의 수량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물 부족원인의 1순위는 


인간이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부수적으로 과일과 과채류의 과도한 생산도 


한 몫 하는  수준 아닐까?



탄소배출에 세금을 부과하는 세계 추세에서


과일섭취에서도 물부족을 걱정해 


세금을 부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그럼 과일섭취도 돈있는 사람만 먹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수분을 끌어들여 저장한다면


그 수분 공급할 때부터 맛있는 물을 쓴다면


저렴한 투자로


수박의 당도가 더 높아지고


가격도 더 높아지게 할수 있지 않을까?





수박이 수분을 함류하는 원인 두번째로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 산소가 생기듯이


수박이 자라면서 수분을 생성하는지가 궁금하다.



수분 투입량보다 


수분 산출량이 많은지 궁금해진다.



이러면 굉장히 긍정적인데


수박생산을 늘려


지구의 수분량을 늘릴 수 있다.


그 효과는 어느정도 인지 몰라도


물부족을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우주의 기본구성 중 가장 많은 것이 수소라고 알려져있다.


수분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생성되는데


수소도 무한하다고 볼수 있고 


산소도 식물의 광합성에 의해 무한생성이 가능 볼 수 있다.



수박과 같이 수분을 함류하는 과일 과채류가


식물들의 광합성같은


수(水)합성 을 한다면 물부족을 해결 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런 질문은 도대체 어디에 누구에게 해야 


해답을 얻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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