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볼만함



전형적인 마블 영화


아이언맨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어벤져스


판타스틱4 


같이 


전개가 비슷 비슷함



어떤 사건에 의해 힘을 얻고


성장하고 적을 물리치는 영화


그런 뻔한 영화



하지만 안보면 후회 하는 영화



먼저 아쉬운점


초반 불필요한 사설이 쫌 길게 느껴졌음


정작 필요한 성장 단계가 너무 짧게 느껴짐


거미줄이 몸에서 안 나오고


기계에서 나온다는 것이 


아이언맨을 연상시켜 좀더 발전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똑똑하게 못느껴졌는데


과학고 학생이란 이유만으로


아주 간단하게 회사에서 훔진 물건으로


거미줄 발사 장치를 만드는 것이 아쉬웠음



1인칭 시점으로 


건물을 날라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장면 하나 보러 간건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좀 더 길었다면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했을 것 같다.



영웅의 완성은 악당인데


악당이 나타나는 중반부 부터는


서로 서로 정체를 빨리 알아차리기에


스피드한 전개가 질질 끄는 것 없이


깔끔하게 느껴졌다.







전작에서는 영웅이 가져야 되는 고민들에 치중했다면


이번편은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온것 같다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촐랑대고


겁이 없는 거보면


케릭터는 확실히 살아 있다.



예고편에서 주구장장 떠들떤


아버지의 비밀은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다.


영화상에서 밝혀진 것이  전부라면 너무나 아쉽고


너무 허술한 영화가 되는데


2편을 봐야 알 것 같다.







영화끝나면 1~2 분 정도 있다가 보너스 영상 나오는데


2편을 예고한다.



재미있던 없던 


스파이더맨은 무조건 봐야 한다.



아 가장 중요한 것은


여자주인공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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