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스포츠 방송채널 4군데에서


매일 야구를 중계 해준다.


야구를 제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좋지만



야구중계도 좋지만 


잠시라도


짜투리시간을 내어서라도 


다른 스포츠를 위해서 약간은 양보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다른 스포츠 팬들이 기분 나쁜 동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야구 끝나자 마자 그날 야구 리뷰를 


방송사 4개사가 전부 해주는데



각 경기가 같은 시간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날 하이라이트 혹은 시간 때우기용 미스앤나이스 같은 것을 틀어준다.




먼저 끝난 채널은 그날 경기 리뷰해주고 나면


마지막경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시간을 때워야 하고


마지막 경기 채널은 마지막 경기의 여운을 이어가면서


편집하기가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경기종료시간이 다른 


그 짜투리시간을 이용했으면 한다.




그 짜투리시간에 


그날 경기 하일라이트 혹은 리뷰를 해주고


다른 스포츠 단신을 보내주면서


컨텐츠를 채울수 있을 것 같다.




야구좋아하는 팬이라고 해서 


다른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닐 것이다.



오히려 야구팬들이 가장 적극적인 스포츠 팬층이 아닐까한다.


매일매일 tv 시청을 하고


심지어 평일에도 경기장을 찾아간다. 물론 저녁때하는 거라 하루를 마무리하고 가기 좋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k리그, 여자 배구, 핸드볼,


기타 등등의 스포츠경기가 있다면 결과정도는 알고 싶다.


게다가 멋있는 장면이 나왔으면 같이 보고 싶다.


게다가 


유럽축구리그, 분데스리가는 중계를 해주면 보는 편이다.




야구 팬들이 야구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의 드라마적 요소를 좋아하는 맛을 아는 팬이라면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야구 경기가 끝나고


다른 구장의 경기가 마냥 끝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킹 스포츠 뉴스


단신 스포츠뉴스


짜투리 시간에 스포츠 뉴스


sbs espn 에서 하는 스포츠 센터 처럼


다른 스포츠 소식들을


타구장 소식을 전할 때 중간 중간에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그날 그 채널 야구장 소식, 하이라이트 , 미스앤나이스


짜투리 스포츠 소식


다른 채널 야구장 소식,하이라이트 , 미스앤나이스


짜투리 스포츠 소식


마지막 구장 소식, 하이라이트 , 미스앤나이스


요런 식으로 하면




4개 방송사에서 하는 똑같은 장면 


똑같은 소식을 좀 더 다양한 컨텐츠로 채울수 있지 않을 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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