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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고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대회도 중 큰 사고가 있어서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경주 톨게이트에 7시 쯤 도착했는데


대회장 근처에 주차하니까 45분쯤이었음


배반네거리인가에서 신호 때문에 20분 잡아먹고


보문단지 들어가서 주차하는데 20분 정도 걸림



코스가 좁은 편이 아닌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속도가 안남



물품보관소는 영 문제가 많았음


마라톤 출발하면


자원봉사자들이 번호순서대로 정리좀 했으면 좋겠음


정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찾기 쉽게는 해놨으면 좋겠음



여러가지 공연이 있었는데


사진은 못 찍음









주먹밥을 못 먹어 본게 아쉬움


건빵은 군대에서 취사병이 가끔 해주던 


설탕 뭍힌고 뽁은 건빵이었음





막걸리 한 사발 주는데


너무 많아서 안먹었음








출발지점, 도착지점




출발지점 찍다가 본 풀코스 1위








아마도 주민센터





국수 진짜 맛있었음





경주타워 사진 찍고 왔는데


다끝나가는 분위기에 


남은 막걸리를 통째로 줘서 받았음





외국인이 엄청 많았음




생각보다 떫어서 한접시만 먹었음













이 건물 뒤에 주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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