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되는 주장이나

 

제 주장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 되면

 

반박해주세요

 

 

 

 

교복과 두발은 [완전 자유화] 되어야 한다.

 

학생 개인의 개성을 인정해야 한다.

 

단지 기성세대들이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개성이나 욕구를

 

억압하고 제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발은 완전 자유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울땐 시원하게

 

추울땐 따듯하게 선택권을 주자는 것이다.

 

성인이 되서도 머리스타일에 신경 안쓰는 사람이 있고

 

신경 쓰는 사람이 있듯이 개인의 취향과 욕구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머리를 기르고 염색한다고 해서

 

당신에게 물리적으로 피해를 주는가????

 

나아가 성인이 되서도 암묵적으로 두발규제가 있는 것 또한

 

사라져야 할 것이다.

 

 

교복은 [부분 자유화] 되어야 될 것같다

 

학생들중에서도 그냥 입던옷 만 입는 학생이 있을 것이고

 

항상 새로운 옷을 입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교복은 부분 자유화가 되어야한다.

 

예를 들면 DJ DOC 노래 가사중에 교복이 반바지였으면

 

좋겠다고 나오는데

 

충분히 허용될수 있는 의견이 아닌가?

 

 

다시말하면

 

교복의 선택권을 늘리자는 것이다.

 

현재의 교복스타일인 뭐라말해야 될지 모르는 양복스타일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트레이닝복, 카라티, 라운드넥 등등

 

다양한 스타일에 학교 교표를 넣는 것이다.

 

 

학교에 소속감을 유지 시키기 위해서

 

운동부 학생들을 보면 학교이름이 적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는 것 처럼

 

학교 교표만 보인다면

 

어떤 옷이든지 교복이 될수 있어야 생각된다.

 

 

이러면 학생들 개인의 취향대로 입을수 있고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되고

 

학교 교표만 있다면 소속감도 유지 될 것이다.

 

 

이러면 교표를 브랜드화 하고 학교에서는

 

일반인에게 (대부분 졸업생이겠지만)

 

옷을 판매하여 수익을 낼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학교에서 유명 메이커 회사들과 계약하여

 

싼값에 질좋은 교복을 학생들에게 제공할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중소기업들과 계약하여

 

지역 중소기업을 살릴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사람 심리라는 것이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이고

 

한번 일탈을 하고 나면 죄의식과 함께 자기합리화가 이루어진다.

 

그럼 한두번 하고 끝나는 것을 계속 하게 된다.

 

 

교복 자유화와 두발 자유화를 하면 일시적으로

 

유행에 따라가겠지만

 

규칙을 어겨가면서 하는 맛이 사라지게 되고



유행을 따라가는 불편한 옷과 머리스타일에

 

학생들도 지겨워지게 되지 않을까?

 

 

왜 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억압하고

 

특별히 피해 볼것도 없는 것에 규칙을 만들어 


개성과 자유를 표현하려 하면

 

규정위반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서

 

자라 나는 아이들에게

 

억압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학급분위기를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건 학생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선생님들의 능력이다.

 

대학교 수업을 보면 알 것이다.

 

두발자유에다 교표도 없는 완전 사복을 입고 있는데

 

예를 들어 안철수교수님과 같은 분이 수업을 한다면

 

과연 수업분위기가 엉망이 된다고 할 수있을까?

 

특강이지만 실제로 들어봤을때

 

500명이 넘는 학생이 있어도

 

수업분위기는 정말좋았다.

 

 

수업분위기는 교사 교수의 능력이다.

 

학생탓으로 돌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수업분위기가 안좋은 건 교사 자신의 능력탓을 해야지

 

학생들 두발, 교복으로 돌리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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