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손다이크와 스키너에 의하면

 

학습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강화와 처벌인데

 

 

우리 교육은 처벌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담배, 지각, 교복 리폼, 두발 자유 등등

 

기성세대에 마음에 안든다고

 

체벌 을 가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교육 방식이다.

 

 

그런 엇나가는 행동들에 집중하지 말고

 

지각 안하고 담배 안피고, 두발을 단정히 해 다니는

 

학생들에게 칭찬, 상점, 마일리지 장학금, 학비지원 등 을 하면

 

그러니까 심리학 용어로 강화를 한다면

 

관심받을려고 하는 일탈행위가 줄어들지 않을까?

 

 

기성세대들의 관심을 일탈해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학생들에게 촛점을 맞추는 것이다.

 

당신네들이 정한 소위 불량학생들에게 촛점을 맞추는 동안

 



당신네들이 정한 일탈행위를 안하는 선량한 학생들이

 

무관심속에서 자라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학생 자체가 천성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탈행위를 하는 그 행동의 깊은 욕구에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일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그 욕구를 이용하자는 것이다.

 

 

물론 개성이 강해서 교복을 리폼하고,

 

두발을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 것 쯤은

 

개성이라고 인정해주는 여유도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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