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eji0505

 

 

대한민국 왜이리 바뀌기 힘들까??

 

하다가 번뜬  떠오른 학습된 무기력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 다는

 

학습된 무기력

 

 

일제 강점기 시대에 36년간 독립운동이

 

미국의 핵 두방과 맞먹는 허탈함

 

 

미국의 3년간 신탁통치

 

독립운동가 김구의 암살 서거

 

이승만의 독재 정권 과 4.19 혁명 성공

 

 

하지만 또 다시 5.16 쿠데타

 

박정희의 군사 독재 정권과 빨갱이 개념도입

 

전태일의 분신 등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박정희의 암살 사망으로

국민의 노력이 아닌

 

또 다시 암살범의 의해 역사가 바뀜

 

 

그러니 또

 

12.12 사태로 전두환, 노태우 정권이 또 나옴

 

이때도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있지만

 

빨갱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폭력진압으로 실패

 

 

차기정권으로 노태우가 당선되자 스스로 사퇴

 

(이부분은 잘모름)

 

국민의 힘은 아니었던듯

 

 

김영삼 정부에 의해 사형 받았다가

 

김영삼에 의해 특별사면

 

 

 

이명박정권에 들어와서

 

다시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지만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임

 

 

그동안 아무리 국민들이 노력을 해도

 

스스로 맞서서 역사를 바꾸지 못한 국민들의

 

학습된 무기력이

 

지금 대한민국을 멍들게 하고 있다.

 

 

이제는 이글을 읽는 당신이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무기력과 나타함을 넘을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권력의 맞서서 정의롭게 맞서자는 연설

 

 

http://minihp.cyworld.com/26056839/357368710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지고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의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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