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채널 플러스 부정적 의견 정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부정적인 의견 모음이 아니라
이전에 썻던 글을 나름 보기 좋게 정리 한 것
*소통의 차별, 팬 차별
+ 본능적으로 이게 제일 싫음
+ 쪼금 오버해서 보면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랑 어쩌면 비슷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음
박근혜정부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이고
정반대로 채널 플러스는 직접적으로 과금하는 사람들하고만 소통하는 것
어찌되었든 한 쪽하고만 소통을 하는 것은 같음
+ 일부 팬들하고만 소통을 하려고 만든 플랫폼이니
당연히 차별은 있는 것이고
팬들은 특별한 소통을 하기 위해 과금 하는 것도 있지만
차별 받지 않기 위해 과금은 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듬
+ 단지 아티스트를 좋아 했을 뿐이고
팬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차별 당하고 구분 되어지는 시스템
+ 브이앱 채널을 만든 것 자체가
본인들을 알리기 위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봤는데
과금을 통해서 소통을 제한하고, 홍보를 제한하는 아이러니
* 아티스트 등급 매기기
+ 브이앱 채널 개설 하는 기준은 모르겠으나
일반 브이앱 채널 자체도 개설 못한 연예인들도 있는데
거기서 또 특별한 채널을 만드는 것은
아티스트들 등급을 공식화 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임
브이앱 채널 플러스가 없으면 인기가 없는 것인가?
* 아티스트들의 의무감
+ 어찌 되었든 현재 과금한 팬들이 있기 때문에
아디스트 들은 특별한 생방송, 영상, 사진, 채팅들을
일정한 주기 혹은 비정기적으로라도
계속적으로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음
+ 한 달 이상 업데이트를 안하지는 않겠지만
어찌되었든 적게 하는 기간이 있을 텐데
그 때 과금한 유저는 무슨 죄?
+ 다른 SNS에는 정보 업데이트를 하는데
브이앱 채널 플러스에는 안올린다면
네이버에서 압박이 있을까? 없을까?
+ 어떤 이유로든 과금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면?
아티스트들 스스로 마음 고생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 무료 공개 컨텐츠와 유료 공개 컨텐츠의 사이의
차이점과 특별한점은 무엇인가?
* 이미 소통하는 SNS, 공식팬 사이트의 존재
+ 브이앱 채널 플러스를 위해
다른 SNS를 줄인다면 그 만큼 소통하는 팬들의 규모는 줄어드는거 아닌가?
+ 유료 채널생긴 뒤에 기존 SNS 업데이트가
조금이라도 빈도가 줄어든다고 생각되면
공격당할 포인트가 생기는 것 아니가?
+ 특별한 소통 또한 공식팬사이트를 통해서 하면 되지
굳이 브이앱 채널 플러스를 통해서 해야하는 이유는??
+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SNS를 이용해서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한데
굳이 유료로 소통하려는 이유는??
+ 공식 팬사이트에서 모두가 볼 수 있는 소통과
브이앱 채널 플러스에서 하는 소통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 입소문 마케팅 불가
+ 특별한 영상, 특별한 사진들을 일부 사람들에게 공개 해봤자
과금유저들은 보고 끝 아닌가?
어떻게 기사를 낼 것이며, 어떻게 입소문이 나서 홍보가 될 것인가??
홍보가 필요없다면 할 말은 없고
+ 특별한 영상, 사진을 보면 뭐하나
과금하지 않는 팬들을 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하더라도 텍스트로만 할텐데
그 과정에서 유언비어가 나돌 수 있고
그냥 아는체 하면서 우월감을 느낄 것이가?
그러면 몰랐던 정보를 얻기 위해 팬들이 채널 플러스에 가입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쳐서 떠나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 유료 서비스인 만큼 공유 자체를 못하게 할 것이고
하게 되면 네이버측에서 가만히 있을까?
+ 공유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
공유가 되면다면 유료 서비스의 의미는 줄어들 것이고
뭣도 모르고 공유했다가 과금한 팬이 오히려 피해를 받고
팬들끼리 분란만 일어나는 것 아닌가?
+ 아티스트와 과금한 팬들과 과금하지 않는 팬들이 모두 함께 있는 곳에서
과금한 팬들하고만 공감대 형성이 된다면
과금하지 않는 팬들은 어리둥절 내지는 소외감 느끼는게
그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
+ 이미 브이앱 영상들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면
어느 순간 삭제되는 것으로 아는데
브이앱 채널 플러스 영상은 더 심해 질 것
+ 개인적으로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들을 좋아하고
그런 영상들이 여기저기 커뮤니티 들고 널리 퍼져서
인기를 끌어올리고 실감하는 것인데
브이앱 채널 플러스는 어떻게 이런 기능을 할 것인가?
뭐 알려질 필요가 없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
+ 유료 컨텐츠로 팬들의 숫자가 늘어나는게 확실하나?
소통을 유료로 한다면
오히려 더 이상 팬을 모을 필요가 없는 의미로 보여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 후발주자의 대안 플랫폼
+ 이거는 그냥 예측인데
다음 카카오나 기타
매체들이 따라한다면 아티스트 빼내오기 싸움이 될 듯
+ 개인적으로 마리텔을 좋아하고
다음팟을 좋아해서
다음팟 어플로 브이앱 처럼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음팟 같은 경우 설치도 쉬워서
아티스트들의 진입장벽이 굉장이 낮을 뿐더러 일반 유저도 접근이 쉬움
다음팟이 지금 카카오랑 통합되면서 망해가는 것 같고
사업에 진출 안할 것 같지만 지켜봐야 될 뜻
* 결제 시기
+ 굳이 지금 결제 할 필요가 있을까??
한달 이용권으로 알고 있는데
1년에 한번씩 혹은 6개월에 한 번씩 한번에 몰아 보면 될 뜻
+ 그렇게 해서 얻는 브이앱 채널 플러스로 직접적으로 얻는 수익이
팬들을 구분해서
네이버와 나눠 가질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 개선 방향
+ 이미 채널을 개설 되었고
과금한 유저는 있고 엎질러진 물이라
웹툰 처럼 그냥 선공개 개념으로 가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데
관계자가 이글을 볼 일도 없고, 보더라도 적용 되기 힘들 뜻
+ 오히려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자료를 풀어서
팬들의 아이디어로 마음껏 재편집하고 공유하고 퍼트려서 놀게했으면
아티스트들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까 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니 아쉬울 뿐
* 가장 걱정 되는 것
+ 특별한 영상, 사진들은 회사에서 올린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전처럼 소통하려고 직접 했던 브이앱 생방송을
브이앱 채널 플러스로 하게 되면
아티스트가 자발적으로 하는 것 일테고
자발적으로 팬을 차별을 하는 것이기에
아티스트가 욕먹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
이상 네이버 브이앱 기준으로 가짜 팬의 투덜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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