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다 보면 비상용망치를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타이로 꽁꽁 묵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비상용망치가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고

원칙적으로 기획의도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어차피 비상용망치는 플라스틱류로서 전기가 안통할테니

망치쇠 부분에 약간의 전류를 흘려서

망치가 제자리에 있는지 알게한다.



전류가 흐르지 않게 도난 상황이거나

망치를 사용하는 실제상황이니 

경보음을 울리게하고

바로 소방서로 버스의 위치정보가 전달되면

실제상황에서나 비상용망치 도난상황 둘다 대응 할수 있지 않을까?

또한 단순 도난 상황일 때에는

운전자가 미리 위치정보제공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행정소모를 줄일수 있을 것 같다.



비슷한 방법으로

비상용망치를 고정하는 곳에 센서를 달거나

망치가 벽안쪽에 버튼을 누르고 있는 거나
 
망치를 뺄때는 어쩔수 없이 버튼을 누르게하는 것이 좋은 방법 같다.


만약 상용화 된다면

망치를 훔치려는 사람들이게 미리 경고문은 해주는 것도 필요 할것 같다.



버스 하차 단추  하나, 센서 하나 더 만드는 기술로

버스 비상용탈출 망치 도난 방지

실제상황을 빠르게 대응 할수 있게 하지 않을까??



간단하게 요약하면

망치 위치 인식  + 경보음 + 소방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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