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




그냥 만들어본적도 없고


그런 음식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밥을 오랬동안 기름이나 물이 없이 가열하면


누룽지가 되는데




그것을 김밥의 김대신


누릉지를 겉에 싸고


안에는 김밥재료를 넣어도 되고



원래 떠오른 생각은


즉석에서 타코야키처럼 


볶음밥을 테투리만 누룽지로 만들어서


핫도그나 샌드위 처럼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게 하는 생각이었는데



문제는


너무 오래되면 누룽지가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진다는 것


그래서 즉석에서 누룽지를 만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물러서 속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누룽지를 만들면 될 것 같음




여러번의 실험을 걸쳐서 그 접점을 찾으면 


제 2의 김밥이 탄생하지 않을 까 함




누룽지를 말아도 되고


아예


원통형 누룽지를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


그속에 볶음밥이라던지


김밥재료를 넣어먹으면 좋을 것 같음




누룽지로 원통형 그릇을만들어


아이스크림을 넣어 즉석에서 팔아도 되고


측측히 다른 반찬들을 넣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쓸수 있지 않을까함



이미 있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음








이거랑 비슷한 아이디어는


옛날 만화중에 요리왕 비룡이라는 만화에 나온 


누룽지 탕이 있는데


모양만 다르지 그것과 같은 아이디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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