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라톤대회 참여 할 때나 

관광지에 놀러갈 때

촛불 시위를 할 때 등등 야외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이 아닌 DSLR 카메라로 

고화질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또한 같이 참가한 사람들도 무료로 찍어주고 싶었지만

사진을 넘겨줄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 바로 저장이 된다면 

다른 사람들 사진도 찍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관광지에서는 사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몰래 찍는 기분이 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나 아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 찍어서

선의로 사진을 전달 해주고 싶지만

방법이 없다.


만약 무선이든 유선이든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진이 저장 된다면

사진의 이동이 굉장히 자유로워 질 것 같다



전문 스튜디오를 보면

DSLR 카메라랑 컴퓨터랑 바로 연결 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 처럼

DSLR 카메라랑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이 되는 기술이 나왔으면 한다.


지금은 DSLR 카메라에 SD 카드를 장착해서 사진을 저장하는데

SD 카드를 빼서 컴퓨터랑 연결하고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고 나면

다시 SD 카드를 카메라에 창작하는 과정이 

굉장히 귀찮게 느껴진다.


DSLR 카메라랑 컴퓨터랑 연결하는 선이 있다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야외에서는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한다.

SD 카드를 넣다 뺐다 하는 과정이 없으니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이 더 짧게 느껴질 것 이다.


스마트폰 성능이 지금보다 좋아진다면

원본 사진을 찍는 즉시 인터넷으로 올리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바로 전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야외에서 사진을 찍어 바로 바로 전달해주고 

무료로 하던 유료로 하던

사진 찍는 취미 생활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어플 관리로 로고나 워터마크를 바로 바로 생성 할 수 있다

로고에 자신의 휴대전화나 SNS 아이디로 정해서

무료로 나눔을 해서 홍보도 가능 할 것 같다.


일부 DSLR 카메라는 화면이 고정되어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고

배터리 혁명이 일어나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 DSLR 카메라의 보조 전력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DSLR이 귀찮아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지만

나같이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 할 것 같다.


단점은 SD 카드 산업이 일정 부분 축소 될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