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반응이 아닌

지극히 저 개인적인 반응임



유머,개그, 사회문제 등 이슈가되는 콘텐츠들의
 
최초 발상지라고 보는 곳이 있는데

네이트의 판과, 다음의 라이브이다.

라이브가 다음 메인 정중앙에 와서

보기에는 편해지고 영향력도 더 커졌다고 보지만



이전에 클릭하면

원클릭으로 해당 컨텐츠가 있는 사이트로 들어갔지만

이제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고 나서 해탕 사이트로 이동한다.

결국 투 클릭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인데



한번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다는

약간의 스트레스가 작용하면서

원클릭이후 다른 컨텐츠로 이동할 가능성이 생긴다.


원클리과 투클릭의 차이가 뭐가 있겠냐마는

개인적으로 굉장한 불편함으로 다가오고

시간적 낭비, 정보의 낭비로 보고있다.



이전처럼 원 클릭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다시 개편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약간의 권력같은 것이 생길 것 같다.


주로 다음 라이브에 올라오는 컨텐츠들은

쭉방, 여성시대, 아이러브싸커, 이종격투기, 도탁, 엽기혹은진실,등등

다음카페가 주를 이루고

그곳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곳이다.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음 메인에 띄울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고 본다.

약간 바꿔말하면

컨텐츠만 좋고 다른 사람들의 눈낄을 끌수 있다면

누구나 다음 메인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알릴수가 있고

개인이 다수에게 정보를 제공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정보가 권력인 정보화시대에

개인에게 권력이 약간은 좀더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전에도 그런 기능이 있었지만

다음 메인 정중앙에 그것도 뉴스 밑으로 이동하면서

누리꾼들이 만들어가는 인터넷 포털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ps

투클릭으로 계속 할거면

아예 아고라 같은

라이브페이지를 만들고

컨텐츠확인을 좀 더 잘 할 수 있게 큰화면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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