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v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vs 배트맨
조커 VS 베인
스포는 최대한 안 쓸 것임
일딴 역시나 재미있다
돈이 안아깝다
흡입력 짱
약 150분의 시간이 금방 가서 아쉬울 정도임
내용의 큰 틀은 역시나
다른 영웅물과 바를 바 없지만
배트맨 시리즈만의 분위기는 이어져 있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과
영화자체를 비교하면
어쩔수 없이 배트맨 승
얼마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영화로서 아쉬움이 조금 남음
2012/07/09 - [※리뷰※/영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07/09 - [※리뷰※/영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07/09 - [※리뷰※/영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이 더 좋지만
영화로써는 다크나이트를 추천함
일딴 이 영화 확실히 이해하려면
1편을 보고 가면 될 것 같임
가능하면 2편도
내용상으로는 1편에 이어지는 것 같고
2편은 약간 이어지지만 안봐도 문제 될 것이 없을 정도같음
2편 조커와의 대결이 100점이라면
3편은 베인과의 대결은 90점이임
조커는 영화 끝까지 특유의 카리스마와 악당스러움으로
배트맨과의 대결하면서
영웅 케릭터를 살리는
악당으로써 최고의 악당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악당 베인은
초중반을 조커를 능가하게 느껴질 정도로
케릭터가 특성있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완전히 장악하다
후반에 케릭터의 특유의 특성과 카리스마가 사라지고 힘이 빠짐
그걸 느낀 순간이 있음
폭탄 이 나오는데 폭탄의 시간 흐름이
이해가 안되서 아쉬움
밤이었던 것 같은데 폭탄의 남은 시간이
긴장감을 주기위해서였는지 굉장히 짧았고
그 짧은 시간이 덜 지났는데
낮이 되있음
이건 뭐지 하면서 봤음
낮인데 어두운데 있어서 내가 착각 했을 수도 있음
흑기사에서 백기사로 바뀌는 것을 상징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음
허리 다친거 치료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소를 넘어
최악의 장면 같음
그것 때문에 영화의 격이 확 떨어짐
1편을 안봐서 그런지
테이큰 아저씨가
스타워즈 제다이로 보임
마음에 드는 점은
영화를 보다 보면 한 가지 반전이 예측 가능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약간 틀어지면서
이 반전 만으로도
충분히 신선하고 즐거움과 소름을 선사하며
재미있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다가 여러번 소름 돋았는데
안 돋는 사람도 있겠지만
음악 때문인 것 같음
집에 오는 동안 음치인 내가
머리속에 음악이 계속 맴돌 정도임
음악과 함께 장면이 어우러지는데
영화에 안빠져들고 보면
약간은 오그라드는 장면 같은데
음악 때문에 집중하게 되고 빠져들게 되고 빙의 되게 만들어
진짜 소름 돋았음
어느 장면에서 돋았다고 말할수도 없고 강요 할 생각도 없지만
분명한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보단
더 많은 장면에서 소름 돋았음
2편 조커 때와 마찬가지로
사운드가 좋은데서 봐야 확실히 즐길수 있는 영화
악당 베인
영화 초반 중반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케릭터가 너무 살아있어서
조커를 뛰어넘는 것 같음
특히 목소리 최고임
목소리 뿐만 아니라
말투, 카리스마, 파워, 능력, 개인 스토리까지 악당으로서
영웅을 만들어주기에 최고였음
최종 싸움 전 까지는
예고편 볼때는 너무 만화케릭터 같아서 유치했는데
영화 안에서는 흔히 말하는 끝판 대장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무서움이 느껴졌음
이제와 생각해보니
악당이 약해진 이유와
배트맨이 강해진 이유의 키워드는
죽음 임
죽음을 불사하는 자와
죽음을 무서워하는 자의 차이 인것 같음
이 말은 영화 본 사람만이 이해 할 것 같음
주요한 여자 배우가 두명 나오는데
예쁘기도하고 어디서 본
상당히 인지도 있는 여자배우들 같지만
스파이더맨 여자주인공 한명보다는 매력을 덜 느꼇음
지금까지 히어로물 여자주인공 외모는 스파이더맨이 최고 인것 같음
다른 더 찬양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 안나니 패스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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