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로커
2011. 1.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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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t locker 감정적 고통의 기간
일딴 사실적이네
내 감상평은
미군입대 홍보영화 같다는 느낌
어느 영화를 보던간에
미군들을 보면
딱 자기 역할에 대해 훈련이 잘된 느낌
예상했던 것 보다는 기대이하의 영화
내 영화보는 능력이 딸린 건지 몰라도
스토리가 에피소드를 묶어 놓고
약간은 이어지지 않는 느낌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봐서 그런지
왠만한 전쟁영화의 시나리오는 눈에 안들어오는 듯
주인공 제임스가 진짜군인의 표본인듯
샌본역 어디서 본 사람인가 봤더니
에미넴 8파일 에서 파파독 역이었네 ㅋ
그래도 한번 볼만한 영화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적은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이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져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제대까지 남은 시간 D-38.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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