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교육관

내가 가진 교육관

 

개인적으로 교육은 왠만하면 진보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교육방법이 현재에 적합하지 않을 수가 있다

 

현재의 교육방법이 미래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교육방법이 될 수가 있다.

 

 

특히 요즘은 주입식 교육, 경쟁적교육은 틀린 교육 방법이다.

 

과거 해방되고 전쟁이 끝난 뒤

 

배고픈 시절에 교육적 열망이 높았을때에는

 

주입식교육과 경쟁적교육이 딱 좋은 교육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사회가 안정되고,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국민들은 안정의 욕구가 충족되고나니

 

자아실현의 욕구가 생겨나게 된것 같다.

 

 

그럼 교육방법 또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야된다.

 

친구들과 경쟁하는 환경이 아니라

 

친구들과 협동하는 환경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 자신이 잘할 수 잇는 공부

 

아이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부

 

기성 세대는 인식을 바뀌어야 된다.

(현재 40대 이상)

 

시골의사 박경철원장의 말을 빌려 쓰자면

 

[우리나라 기성세대는

 

해방을 격고, 전쟁을 격으면서

 

1등을 향해, 선진국을 향해

 

후발 주자로서 앞만 보고 달리면 되어지만

 

이제는 선진국으로서

 

앞뒤옆 위아래를 보고 다같이 가는

 

시대라고 한다.]

 

 

이런이유로

 

이제는 기성세대가 정한

 

기성세대가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기위한

 

주입식 교육이아니라

 

아이들이 앞뒤옆위아래를 볼수 있도록

 

한명씩 한명씩 살펴주는

 

아이들 한명 한명 인정해주는

 

이전과 다른 교육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