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원더풀 사이언스를 봤는데

미래의 이동수단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그런 방송이었다


진공관과 자기부상 기술로

700km 이상으로 이동할수 있다는 기술인데

그 기술이면

부산서 출발해

프랑스까지 11시간 걸릴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기술이다.



그 방송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왜 저런 고급정보들은

일반국민들은 잘 알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 모르는 정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관련자가 아니라면 쉽게 알수 없는 기술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그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돈이 많이 들 것이고

자금 수급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된다


그래서 생각난 방법이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신기술 전시회를 열어

주주들을 모으는데


그 주주들이

초등학생들이 되는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질문지를 통해서

어느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를 

물어보고

자신이 선택한 기술에 투자를 유도 하는 것이다.


물론 아무 기술에 투자를 하면 먹튀를 당할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면서

정부의 자금을 더 지원 받지못하지만

자금 더 필요한 회사들로 선정해서 질문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이 알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부모들이 혹은 선생들이 투자를 하라고 하니까

투자를 하는것이지

초등학생들이 "어? 이기술 대박나겠는데?" 이러고 사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비판을 받겠지만

투자를 했다가 10년 안에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상용화가 된다면

초등학생들은 대학생이 되서

사회로 진출할수 있는 초기 자본을 가질수가 있고

신 기술를 가진 벤처기업의 주주가 되어 있는 것이다.


세뱃돈을 엄마한테 빼앗기는 것과

주식 투자해서 못받거나 똑같은 원리가 아닐까?

물론 후자가 원금손실위험이 더 크겠지만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성도 더 커지기 마련이다.


이런한 경험으로

간단한 주식경제 지식도 쌓을수 있다.

주식이 대박난다면

장기투자의 중요성도 가르칠수 있다.

이건 뭐 그냥 끼워맞추는 장점이고



궁극적인 목표는

일반국민들에게도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는 자리를 열어주어

투자유치를 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창업주가 자신의 경영권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만 주식을 풀어서

공모 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먹튀 방지를 위해

정부의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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