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씨름관련 프로그램이 하던데

씨름계가 알아서 잘하겠지만 

그거 보고 생각난 활성화 아이디어를

생각나는 대로 생각난만큼만 적어봄


씨름계에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만큼 

참고만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씨름이 부활을 했다먼

어느 정도가 부활했다고 볼 것인가 부터 정의 내리면

각자 다르겠지만

그 해 장사타이틀을 누구인지 전국민이 다 아는 수준이고

씨름대회가 끝나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씨름선수들이 10위안에 올라오면 

씨름도 인기 스포츠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된다.




0. 결국 돈

이런말하기는 싫지만

여자들의 환심을 끌기위해서

한번 타이틀을 따면 

집한채 값은 주면 관심이 저절로 쏠릴 것 같다.

여자들 뿐만아니라 광고주의 마음을 움직여야 

선수들대우도 달라진다.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어야 하는데

옷을 벗고하니 난감하다.

그렇다고 옷을 입 힐 수도 없고

천하장사 가마 상금팻말 경기장 주변등등 광고 설치를 할수있게 해주고 최대한

카메라에 많이 잡아주고 CG도 많이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밖에도 많은 프로모션을 할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0.규칙적인 중계방송 

야구경기도 중계를 안하면 인기는 떨어질수 밖에 없다.

모든 비인기 스포츠가 왜 비인기 스포츠로 인식이 되냐하면

간단하다 

중계를 안하기 때문이다.

중계를 할려면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쪼금 독한말로 우리나라 전통 운동이라고해서

의무적으로 검색해서 찾을 만큼 아직은 관심분야가 아니다.

그럼 협회나 씨름계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면된다.

그런 방법중에 하나가  규칙적인 중계방송이다. 


또한 방송하기 한참 전부터 방송예고를 내보내야한다.

무슨타이틀인지

누가 나오는지  몇시몇분에나오는지 

심심할때만다 틀어줘야 사람들이 인지를 하고 볼것이다.

어젠다이론을 이용해야한다.

대중매체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하는 기능이 있는데

씨름중계를 예고하다보면 

사람들은 어느세 씨름이 중요한 스포츠로 인식하게된다.

무의식에 침투를 하는 것이다.



0-1. 장사타이틀 구분

솔직히 천하장사 대회가 몇월 몇일에 하는지

일년에 한번하는지 두번하는지 

백두장사도 언제하는지 일년에 몇번하는지

다른 장사타이틀도 몇월 몇일에 하는지 모른다

추석하면 천하장사

설날은 백두  단오는 한라  타이트를 걸고 시합하면

일반 국민들이 외우기도 쉽고

적어도 명절만되면 즐길수있는 운동경기라고 각인 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타이틀 이름이 다른 이유는 계체급이 달라서라고 하는데

천하장사는 체중이 관계없고

나머지는 체중과 관계있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는 쪼금 난감한데

체중을 안나누면 재미없는 힘씨름이 될 것 같고

체중을 나누면 타이틀이 많아져 보는 사람이 알아야 할게 많아진다.

또한 계체별로 씨름 선수들이 다르니까 보는입장에서는

마니아가 아닌 이상 관심가지기가 힘들이 않을까한다.


한 번대회할 때 

계체급으로 나누어서 백두용사 백두용장 백두역사 백두청장 등등

2명이나 4명정도 나누어 각 타이틀마다 한명씩 뽑고 

뽑힌 사람끼리 최종 백두 장사타이틀도 동시에 거머 쥘수 있게하는게 하는 시스템이 좋지 않을까 한다.

근데 먼저한사람은 쉬고 나중에 한 사람은 

연달아서 시합을 하는 것이기에 단점이 있다.


아니면 기술씨름을 위해서

각 타이틀 을 딴사람중에

경기누적시간 가장 적었던 사람에게

백두장사타이틀을 주면 좋을 것 같다.


0-2. 방송시간

천하장사이니 만큼 일년에 1번 추석이나 설날에 

하도록하고

가족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고

TV 보기 좋은 시간에 저녁먹는 시간에 하면 좋을 것같다.

kbs1가 아닌 광고가 들어오는 2tv에서 하는게 더 

후원받기가 쉬울 것 같다.


평소 예선전 같은 것은

아무 이유없이 직관적으로

매주 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 앞시간에 해주면 좋을 것 같다.



0.미스앤나이스

매주 방송하게 된다면

아이러브베이스볼 처럼 예쁜아나운서가 나와 정리해주는 방송과

기술이 잘들어간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기술이 뭐가 있는지 

씨름이 재미있는 이유를 포인트만 찍어서 보여주면 

더욱도 인기가 있어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는데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경기는 잘 안봤다

좋아하는 팀이 이기고 있을때 7회부터 정도 보고 결과만 아는 정도였는데

미스앤나이스를 보면서

1회부터 챙겨보게 되고

좋아하는팀 선수도 더 많이 알게되고

다른팀 선수도 많이 알게되고

다른팀경기도 보게 될정도로 야구의 재미에 빠져있다.


씨름도 재방으로 요점만 보여주면

선수도 알게되고 기술도 저절로 알게 되지 않을까?


씨름 대회를 보여주기 전에 

그날 있는 선수의 저번 대회 영상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0. 지정된 경기장

잠실 사직 대구구장이 있듯이

지정된 씨름경기장에서 보여줘야한다.

스포츠를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응원이고

응원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게 제맛이고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어디가면 사람이 많은지 알면 더욱더 모여들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잇는 곳이면 더더욱 모여들것이다.

지정된 경기장에서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0. 이만기 강호동 백승일 이태현

씨름선수 하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이정도다

현역선수는 한명도 모른다.


이 분들이 감독으로 나오던가 

선수를 추천해줘서 응원할 선수를 정해주는 것도 

씨름 활성화 초기에는 도움이 될 것같다. 



0.현장 경품 및 시청자 투표참여

모든 스포츠가 재미있는 이유는

니편 내편 나눠서 다치지 않고 피흘리지 않고

정정당당한 규칙아래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다.

더더욱 응원하는 선수나 팀이있다면 재미는 커진다.

그런 의미에서 현장에서든 tv로 보던 간에 응원하는 팀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경기를 가지고 경마처럼 도박을 하는건 정말 정말 싫지만

현장에서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아주적은 상금을 걸고

재미수준에 스포츠 토토처럼 배팅을 할수 있었으면한다.

승자를 다맞춰도 많아야 50만원 당첨자가 많으면 그만큼 나눠가지는 정도고

타이틀 장사를 맞추면 표값은 돌려주는정도로 하면 좋지 않을까?

나머지잉여금은 씨름발전기금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단점은 응원하는 선수가 지면 집에 갈수도 있다. 


TV로 보는 사람도 응원에 참여 하도록하면 관심을더 끌지 않을까 한다.

문자응원 이게 왜 활성화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문자나 트윗으로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무작위로 실시간 당첨을 시켜주면 참여도는 올라가지 않을까한다.

기프티콘을 실시간으로 쏴주면 경품 때문에라도 보게 되고

씨름에 좀더 가까워지지않을까한다.

단점은 주최측에 돈이 많이 든다는 것



0.기술 및 계체량 승부 필요

씨름은 기술싸움이 재미있는데

힘으로만 밀어부치기만하면 씨름의 재미가 줄어든다.

3판2선승제 중 라운드마다 한판승이 나지 않는다면

체중이 적은사람이 승리하는데

체중적은 사람이 버티기들어가면 체중 많은사람한테 불리 하기 때문에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기술점수를 주는게 어떨까한다.

기술부분은 잘모르기에 어떻게 점수를 줄지는 모르겠다.


이런 보완을 하면

기술이 아무리 많이 들어갔어도 씨름은 손 무릎 등 이 땅에 닿으면 지는데

한판승개념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작전을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체중이 적은 사람이 버티기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수 있을 것 같다.



0.중간중간 가수초대

개인적으로 아이돌이 나왔으면 한다.

시크릿 아이유 미스에이 추천



0. 중간중간 경기에 집중해서 보는 미녀 관중

유행을 선도하는 

20대 초중반의 여성이 즐기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줘야함

중계진이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을 자주비춰 줘야한다고 생각함




2011/01/09 - [☆아이디어☆/정책] -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방법




열심히 적었는데 관계자가 보고 

고민이라도 해줫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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