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이고, 시간도 9시 출발이고,


취지도 좋고, 장소도 적당하고, 기념품으로 쌀을 줘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저번 동대문 마라톤 대회보다 사람이 적었던 대회


개인 참가자 보다 동호회 참가자가 더 많았던 것 같음



마라톤 끝나고 봉은사 구경가기 전 국밥한그릇


봉은사 옆 강남대로


봉은사 입구


5개 1000원 국화빵

15분 정도 줄서야 맛 볼 수 있음

뜨거웠지만 맛있음


지금 까지 몰랐는데

사찰 건물 옆면 뒷면에 탱화가 그려져있는 곳도 있음


한국에 이렇게 큰 불상이 있는걸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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