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뛰는 사람이 10K 뛰는 사람보다 많은 대회는 처음

게다가 32K 하프 코스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참가자가 많아서 조를 나눠서 출발 했는데

출발하는데만 1시간 쯤 걸린 듯



출발할 때는 신나는 곡들로 음악 선곡이 좋았는데

도착하니 축축 쳐지는 클래식 음악이 많이 나와서

잠깐 숨만 고르고 옷갈아입고 나옴



밥주는 대회는 처음

그냥 김치 어묵탕인줄 알았는데

한 숟가락 펐는데 밥이 나와서 깜짝 놀람


막걸리도 굉장히 달달한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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