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 울릉도 자유여행 9 나리분지


도착 했을 땐 비도오고 구름이 껴서 아쉬웠던 나리분지

다행스럽게도 금방 비가 그쳐서 우산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음


비에 축축히 젖은 시골길 느낌이라 나름 운치 있음


산채비빔밥 먹었은데 

맛은 있지만 또 양이 적었음


1시간이면 둘러보는데 충분할 것 같고

1시간 30분 정도 버스 배차 차이가 있어서

버스 배차 시간동안 충분히 둘러보고 밥도 먹고 기념품도 살 수 있는 곳


꽃이 피거나 농작물 수확철이 아니라 그런지

군데군데 횡한 느낌이 있었음


뿌리깊은나무라는 특산물판매 가게가 있는데

도동항이나 저동항보다는 저렴한편이었던걸로 기억함


나리분지의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

3군데가 있는데 똑같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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