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걱정을 한다.

하지만 난 그 생각에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상에 대해 걱정한다는 것은

 대상에 대해 믿음이 없다" 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그렇다고 걱정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도 아니라는 것이다.

말을 할때 약간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인가를 할때

"이런 점이 걱정이다." 라는 부정적인 언어보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라는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면 어떨까?

둘다 어차피 대상에 대해 관심과 사랑이 녹아있는 말이지만

믿음을 주는 것이 대상에 대한 사랑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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