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생의 얕은 지식으로

 

노출을 무기로 데뷔하는 아이돌 혹은 신인 가수에게

 

충고하는 말

 

 

시작!!

 

가장 큰 주제는

 

노출을 하면서 데뷔하지 마라!!

 

 

요즘 TV 보면 탱크탑은 기본이고 미니스커트, 핫펜츠가

 

대세인데 남자팬으로 당연히 감사하다.

 

하지만

 

미성년자가 노출과 SEXY 라는 단어에 무감각해지는 걸보면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걱정되기도 하다.

 

 

노출을 통해서 잠깐의 관심을 받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은

 

내가 볼때는 식상하고 보기도 안좋고

 

악플과 안좋은 이미지만 심을 뿐인 것 같다. 

 

 
과도한 언론 플레이는

분명한 효과가 있다.

대중들과 네티즌들은 그 영향력을 잘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악플이 달린다.

왜?

기존에 이미지가 비슷한 자신이 좋아하는 걸그룹 인기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것에 위협으로 생각하고

안정을 취하려는 무의식적 본능이 작용하는 것이다.

악플중에는 이런 이유가아니라 악플이 좋아서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래서 안티와 악플이 달리는 것이다.





아이유가 요즘 REAL 대세인데

가창력으로 승부하면서 처음 데뷔 했을 때에는

대중들의 무관심으로 뭍힐 뻔 했지만

섹시컨셉이 아닌

요즘 아무도 하지 않는 BOO와 마시멜로 같은 귀여운 컨셉으로 시선을 끌게 되고

과거 가창력으로 승부했던 모습들이 다시 부각되면서

요즘은 그 어떤 걸그룹도 따라올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섹시 컨셉으로 언론플레이는 잠깐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수로서의 이미지는 실패인것 같고

 

그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 정말 힘들다

 

지금도 바뀌지 않고 있다.

 

리플들을 보면 아이돌들은 가창력이 없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악플다는 사람보다 분명히 잘부를 텐데도 악플이 달린다.

 

 

가창력이 있어도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룹내 개인이 가창력 있다는 소리는 들어도

 

그개인이 속한 그룹이 가창력 있다는 소리는 못듣는다.

 

 

이걸 다른 예로 들면

 

여자 대학생이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밤에 술집나가서 일하는 것이랑

 

 

술집여자가 낮에 대학을 가서 공부하는 것이랑의

 

어감 차이다. (인용 : 시사콘서트 열광)

 

 

첫번째는 몸을 함부로 굴리는 여자로 쳐다보지만

 

두번째는 열심히사는 여자로 시선이 간다.

 

 

그러니까 섹시코드로 데뷔하지마라

 

청중 들은 노래가 아닌 몸으로 승부한다라고 보는 것이다.

 

브아걸처럼 인기를 나중에 얻더라도

 

가창력으로 승부한다면 섹시코드로 나가도 충분히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브아걸을 보는 내느낌은 가창력이 있으면서

 

춤도 잘추고 섹시함, 예능감도 뛰어난 그룹이다. 시크릿도 ㅋㅋㅋ

 

 

하지만 섹시로 데뷔하는 그룹들을 보면

 

그냥 춤만 잘추는 그룹인것 같다.

 

 

진심으로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섹시로 승부하지말고

 

가창력을 뽐낼수 있는 음반을 내고

 

섹시로 인기 끌어도 무방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모션을 한 그룹 중 내취향은

 

2NE1, 브아걸, 시크릿, 이 있다

 

대안을 말해보면

인기는 나중에 얻더라도 먼저 안정적인 발라드로 데뷔를 하고

귀여운 컨셉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그다음에 섹시컨셉으로 나가도 무방할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