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2011. 8.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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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고 지루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때문에 지루함을 덜어주는 영화
처음에는 귀신이 나오는 영화이거나 살인마가 나오는 영화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음
이 영화도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음
트라우마 치료를 집중 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긴장감 유지를 위해
스릴러 영화라 결말을 중심으로 달려가다
그리고나서 결말에서 큰 반전을 주는 방식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을 충분히 예상 할수 있어서
그 동안 보았던게 지루하게 느껴졌음
스릴러라 하기에는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음
그래서 음악을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
나름대로 열린 결말을 암시해주고 있음
괴물로 사는 것과
착한사람으로 죽는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
이 영화의 주제 같음
more 클릭하면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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