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참 좋지만


놀러와는 보기가 힘들다



왜? 일딴 가장 큰 이유는 지방에 안나오니까 1차적으로 못 본다.


그렇다고 찾아 볼만큼의 재미를 주지 못하는 것 같다.




가끔식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두가지가 가장 부족하다



첫째 게스트


너무 연예인들만 나온다


그것도 TV에 자주 비치는 연예인들이 나올떄가 더 많은 것 같다.



같은 시간대 하는 토크쇼인 


힐링캠프만 봐도 


게스트 섭외에 가장 신경쓰는 것을 볼수 있다.



무릎팍도사처럼 


사회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대하는 토크쇼라는 


이미지가 잡혀가기 떄문에


무플팍도사의 명성을 이어갈 토크쇼라고 본다.



유재석진행능력과 명사들과의 만남이라는 자체만으로 


과거 무릎팍 도사의 명성을 이어나갈 토크쇼로 자리잡고


시청률도 충분히 올라갈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근데 매너남으로 소문난 


유재석씨가 과연 과감한 질문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렇지 못하면 약간은 아쉬울 것 같다.





둘째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


홍보를 위해 


짜여진 이미지만 보여주는 것 같다.



물론 힐링캠프도 


잘짜여진 대본과


준비된 질문위주로 가겠지만


그래도 MC들의 순간적인 질문들과


미리준비되었겠지만 과감한 질문들을 한다.



특히 라디오스타는 대놓고 물어보기로 유명하고


현재 제일 재미있는 토크쇼라고 생각한다.





토크쇼는 게스트가 시청률이고


게스트가 무슨 말을 하는지가 


토크쇼의 품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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