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 좋고, 코스 좋고, 기념품 좋고, 날씨 좋고, 날짜 좋고,

전문 MC가와서 축제 분위기와 매끄럽게 진행 되었으나


운영은 지금 까지 참가 해봤던 대회중 최악



기념품 배부할 때 자원 봉사자들이 배번을 비효율적으로 찾아서 

20분 이나 걸려 몸도 못 풀고 달림



난지공원에서 육교를 건너 평화공원으로 넘어왔는데 두 갈림길이 나타남

근데 표지판도 없고, 유도선도 없고, 자원봉사자도 없어서

달리는 주로가 사라짐

눈치것 앞사람 따라감


도착지에 자원봉사자가 박수치면서 완주를 축하해주는데

완주 축하 박수를 칠게 아니라

갈림길에 배치해서 길을 알려줬어야 함



도착후 의료지원 팀에 갔는데

파스가 없음



경품행사를 하는데

경품 추첨 박스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경품 추첨 번호를 못넣음



그래서 사진 많이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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