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하는 롯데 스타일런을 뛰려 했으나

여기가 연예인들 많이와서 여기 신청함


두 대회가 날짜가 달랐다면 두개 다 뛰었을 텐데 아쉬움


사람 많아서 축제 분위기


8시 출발인데도 해가 쨍쨍하고 온도가 높아서 뛰기 힘들었음


상암 평화공원 출발 여의도공원 도착 코스라

물품보관차량 이동 때문에 물품을 빨리 맡겨야 하는건 불편

늦게 맡기고 늦게 찾는 차량을 확실히 정해놨으면 좋겠음


도착해서 물을 안줌


스폰서가 빵빵한만큼 기념품도 빵빵함


큰 마라톤 대회의 정석

출발지와 도착지에 전문 MC가 분위기 띄우고, 인증샷 포토존 많고,

달리는 코스 좋고, 기념품 빵빵하고, 연예인 축하공연 까지 완벽한 운영



테이핑하면 열을 내주는데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음


사람이 많아서 1키로 지점까지

반은 걷고 반은 뛴듯


지금 까지 참가했던 모든 마라톤 대회중에 사람이 가장 많은 대회인듯

부산 나이트레이스가 가장 많은 대회라고 생각했는데


하늘은 청명하지만

너무 후덥지근한 날씨

포은 정몽주 선생 동상


양화대교


미스트 뿌려주는 센스는 진짜 좋았음


여의도 들어가는 길

양쪽에 사람이 가득


도착지점


도착지 MC 딩동


박원순 서울시장

벤츠 코리아 사장인걸로 기억함


반응형